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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꿈빛 파티시엘' 아이유 생애 첫 애니메이션곡 참가!

투니버스 '꿈빛 파티시엘' 아이유 생애 첫 애니메이션곡 참가!
오프닝곡 영상 공개, 13일 본편 방송



최근 각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들이 신작홍수로 경쟁하는 가운데 투니버스가 10월 신작 '꿈빛 파티시엘'의 오프닝곡을 뛰어난 가창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아이유’에게 맡겨 반향이 기대된다.

투니버스에서 국내 첫 런칭되는, 순정 애니메이션 <꿈빛 파티시엘>의 한국어 주제가를 부르게 된 것.

<꿈빛 파티시엘>은 케이크를 잘 먹는 것 외에 어떤 장점도 없다고 생각하는14살 여자아이 딸기가 최고의 파티쉐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좌충우돌 스토리. ‘스피릿’이라고 불리는 요정과 꽃미남 3인방의 도움으로 온갖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감동적인 도전 스토리와 매회 등장하는 화려한 케이크들이 볼거리다.

아이유의 오프닝 곡을 들을 수 있는 <꿈빛 파티시엘>은 오는 13일(수) 오후 7시 첫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투니버스는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꿈빛 파티시엘>의 주인공 감딸기와 가수 아이유의 밝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려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녹음 당시, 아이유는 특유의 깨끗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일본 원곡보다 더 주제곡을 잘 소화해 주변의 찬사를 자아냈다고 덧붙였다.

특히, 본인이 직접 코러스도 불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 아니라, 주제곡에 맞춰 즉석에서 다양한 율동을 선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평소 애니메이션를 즐겨보는데 애니 주제가을 부르게 되어, 너무 즐겁게 작업에 임했다”며 “최고의 파티쉐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소녀의 이야기가 크게 와 닿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꿈빛 파티시엘> 한국어 주제가와 현장 스케치를 담은 영상은 10월 6일(수)부터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독점 공개되고 있다. 이미 발빠르게 각 동영상 사이트 등지에선 해당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출처 다음 TV팟



권근택 kwon@newsbo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