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눈 감고 싶은 리얼리티 해외 안전운전광고
안전운전공익광고 이야기 - 上
'Drive safety' 출처 liveleak(http://www.liveleak.com) 등록 japunga 님 (영국)
3월 30일 등록된 이 영상은 게시판에서 17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각국 네티즌들이 260개의 댓글을 달았다. 국내서도 TV팟 등을 통해 소개된 이 광고는 '충격적'이란 반응을 얻었다.
여러 광고를 편집한 듯 보이는 이 영상물은 슬픈 음악을 깔고 사고 순간 피해자와 피의자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재난 영화를 보는듯한 시나리오와 연출의 연속은 전달감도가 영화 이상이다. 7분을 넘기는 긴 시간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다 못해 눈감게 만들 정도.
한국의 안전운전공익광고에선 볼 수 없는 연출과 실제사고장면까지 담겨진 광고에 한 국내 블로거는 "없던 경각심도 불러일으킬 정도"라며 백날 이야기 듣는것보다 이 한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안전운전공익광고 이야기 - 上
교통사고의 참혹한 상황을 리얼하다못해 소름이 돋을만큼 담아낸 해외 안전운전광고 한편이 인터넷을 타고 전해져 온다. 7분 40초에 담긴 안전운전 공익광고가 전달하는 영상은 가히 충격적이다.
'Drive safety' 출처 liveleak(http://www.liveleak.com) 등록 japunga 님 (영국)
3월 30일 등록된 이 영상은 게시판에서 17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각국 네티즌들이 260개의 댓글을 달았다. 국내서도 TV팟 등을 통해 소개된 이 광고는 '충격적'이란 반응을 얻었다.
여러 광고를 편집한 듯 보이는 이 영상물은 슬픈 음악을 깔고 사고 순간 피해자와 피의자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재난 영화를 보는듯한 시나리오와 연출의 연속은 전달감도가 영화 이상이다. 7분을 넘기는 긴 시간이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다 못해 눈감게 만들 정도.
한국의 안전운전공익광고에선 볼 수 없는 연출과 실제사고장면까지 담겨진 광고에 한 국내 블로거는 "없던 경각심도 불러일으킬 정도"라며 백날 이야기 듣는것보다 이 한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