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촌 대학가의 시국선언 및 이색 추모제 - 5일 연대, 홍대 신촌 대학가서 시국선언 및 추모 잇따라 연세대 시국선언, 홍익대 이색 추모제 열려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을 시작으로 각지에서 시국선언 및 노무현 전대통령의 추모제 등이 잇따라 준비되는 가운데 5일 서울 신촌 대학가에선 한발 앞서 바톤을 이어받은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오후 2시 연세대 중앙도서관 앞. 이틀전 서울대 교수진이 연 시국선언 정국을 연세대 총학생회가 자체 시국선언으로 이어받았다. 이날 연세대 총학생회의 시국 선언문은 "민주주의 앞에서 이 시대의 청년으로 살아가기를 고민한다"는 타이틀을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가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진정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어야 함을 천명한다"고 시작된다. 노 전대통령의 서거와 그 조문행렬에 대해선 국민의 진정이 담긴 조문 이상의 것으로 평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