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 생활에 침투 중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광고 물량전 "당신 생활에 침투 중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광고 물량전 쏟아붓는 광고비용은 얼마? 블리자드는 '침묵' 햄버거 먹으러 들어가면 레이너 형씨가 반긴다 오전 8시. 서울시 행복구 끈끈동에 사는 권 아무개 씨는 오늘도 조금 일찍 출근길에 오른다. 버스 정류장 앞에 선 패스트푸드 가게서 모닝세트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권 씨. 마침 가게에선 스타크래프트2 세트가 나와 있었다. 이걸 먹으면 즉석에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2인분이라는 거. 잠깐 고민하던 권 씨는 결국 포기. 대신 주말에 옆 부서 그녀랑 영화관에 가게 되면 주문해야 겠다. 물론, 데이트 신청이 성공한 이후의 이야기지. 실패하면 혼자서 쳐묵쳐묵해야... 인터넷 포털에선 "이제, 새로운 전투(라 쓰고 스타2라 읽는다)를 시작하라"는 명령어가 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