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데이' 19일 인터넷 휩쓴 파괴력 '박근혜 데이' 19일 인터넷 휩쓴 파괴력 19일은 '박근혜 데이'였다. '세종시 변수'로 떠오른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의 입김이 장기화되면서 긴장정국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19일, 인터넷 각지에선 그녀가 화두에 떠올라 숱한 시각이 오르내렸다. 가히 '박근혜 데이'라 부를 법한 모습이다. 다음아고라는 19일 '오늘의 아고라' 박스에다 박근혜 전 의원의 이름을 내걸었다. 19일 오후 오늘의 아고라 날짜를 넘겨 20일 새벽이 됐지만 화제는 교체되지 않았다. 새로운 글로 바꿔 달며 vs 모드를 연장하는 모양새다. 20일 새벽 4시 상황. 청와대에 이어 정몽준 대표와 벌이고 있는 '미생지신' 갈등, 여기다 홍준표 의원의 '분당' 발언까지 연이어지면서 박근혜 의원과 한나라당내 내홍은 아고라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