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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집회 진압 STOP!" 엠네스티 한국지부 성명서 발표 "집회 진압 STOP!" 엠네스티 한국지부 성명서 발표 정부에 연행자석방 및 유엔윤리강령 대책 요구, "세계가 곧 반응할 것"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http://www.amnesty.or.kr/)가 1일 성명서를 발표, 1일 경복궁에서 벌어진 집회 진압에 대해 "집회와 시위, 표현의 자유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심각히 침해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엠네스티는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을 보호하라"는 성명을 통해 "31일부터 1일까지 하룻밤 사이 경찰은 227명을 연행했고 시민들을 폭력 진압했다"며 "물대포 발사, 방패 세워 비무장 시민을 공격한 것은 인정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상황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국 인권단체들과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며 "세계는 곧 이 상황을 알고 반응할 것"이라.. 더보기
미주 한인주부들 "미국 쇠고기 우리도 불안, 개방 막아라" 미주 한인주부들 "미국 쇠고기 우리도 불안, 개방 막아라" "우리가 맘 놓고 먹는다고 누가 말하나" 100분토론, 재협상 성명서 반향 "25만 한인교민의 대표성을 그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요, 대다수 의견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8일 MBC 100분 토론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는 또 한번의 폭풍을 예감케 했다. 미국 애틀란타의 한인주부라고 밝힌 이선영 씨가 그 주인공. 그동안 정부와 여당 측이 내세웠던 일부 한인 단체장들의 "현지 교민들은 안심하고 쇠고기를 소비한다"란 주장과 완벽히 반하는 내용이 현지인의 입을 통해 나온 것. 이 씨는 "여기 소의 대부분인 24개월 미만과는 또 다른 소가 들어가는데 이곳 소가 안전하니 한국에 들어갈 소도 안전하다는 주장은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