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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버린건 또 어떻게 발견했대?" GS칼텍스 사태에 충격파 확산 "버린건 또 어떻게 발견했대?" GS칼텍스 사태에 충격파 확산 의혹 투성이로 뒤숭숭한 가운데 고객 항의 봇물, 집단 소송 움직임 감지돼 사과 팝업을 통해 금융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충격 흡수엔 역부족이다 1월 옥션, 4월 하나로에 이어 또 한번의 초대형 개인정보유출 사건, GS칼텍스 사태의 충격파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5일 공개된 이번 사건은 서울 강남의 한 유흥가 골목 쓰레기장에서 개인정보 데이터 CD와 DVD가 발견되면서 일파만파로 번졌다. 메인이 되는 DVD와 샘플 CD엔 1100만명이 넘는 고객 데이터가 들어 있었다. 규모만 놓고 보면 하나로의 600만명을 2배 가까이 웃도는 정도. 1100만여명에 달하던 옥션 규모까지 살짝 넘기며 사상최대 악재로 기록됐다. 상황을 보면 종전보다 더한.. 더보기
옥션사태 타고 "주민번호 사이트 입력 없애라" 목소리 번져 옥션사태 타고 "주민번호 사이트 입력 없애라" 목소리 번져 해외사이트 주민번호 유출 상황 '충격' 옥션의 1천만명 신상정보 누출 사태가 네티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는 가운데 웹사이트 가입시 주민등록번호의 입력 과정을 폐지하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17일 행정안전부 장관 앞으로 된 서명운동 하나가 다음아고라에서 벌어졌다. 닉네임 ' s( ̄∇ ̄)/' 님의 발의로 17일 시작된 '사이트 가입시 주민등록번호 넣는 것 없애주세요'가 다음날인 18일 밤 나타낸 달성률은 목표의 2% 수준. 그러나 서명인단은 이미 2400명을 돌파했다. 당초 목표를 무려 10만명으로 잡은 초대형 서명운동인 것. 현재 주소복사만 1만건이 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 발의자가 캡처했다는 사진은 한국인들의 개인정보 해외사이트 누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