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단배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명숙 "나는 지금 최전선에 서 있다" 외 민주당 단배식 표정 한명숙 "두분 잃은 비통한 한 해 보낸 나, 지금 최전선에 서 있다" 새해 첫날 민주당 단배식 이모저모 새해 첫날, 민주당 단배식이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렸다. 전날의 예산안 여당 단독처리 파문이 채 가시지 않았으나 민주당 표정은 생각보다 밝아 보였다. 그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이강래 "전투에선 졌어도 전쟁은 이길 것" 어제 국회에서 동분서주했던 이강래 원내대표. 이 날은 굳은 표정을 잠시 풀고 웃는 얼굴로 마이크를 집었다. 그는 "몇시간전까지 치열한 전투장에 서 있었던 우리"라며 "비록 수가 부족해 4대강, 대운하 예산을 막진 못했지만 전투에선 졌지만 전쟁은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음을 말씀드린다"며 전의를 내보였다. 그는 "올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선거"라며 "그 중요한 길목에서 승리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