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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기사(newsboy.kr)/시사

[포토] 이중 봉쇄, 연세대 정문

[포토] 이중 봉쇄, 연세대 정문  


19일 오후 연세대 정문 앞.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콘서트 '다시 바람이 분다' 공연 설치를 저지하기 위해 학교가 대문을 굳게 잠궜다.

     


  
설령 문을 연다 해도, 앞엔 스쿨버스가 가로로 세워져 진입로를 막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밤 늦게까지 계속됐다.

     


  
진로 잃은 발전차 앞. 학생들은 총학생회와 학교 측의 줄다리기 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밤 9시가 넘도록 자리를 지켰다.

이날 저녁 내내 정문, 그리고 노천극장에선 어떤 모습이 펼쳐졌는가. 자세한 내용은 아침 후속보도에.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