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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기사(newsboy.kr)/라이프

[영상] 서울모터쇼의 스핀스테이지 머신들

[영상] 2009 서울모터쇼의 스핀스테이지 머신들

2009 서울모터쇼 이야기 (4)

12일 폐막한 서울모터쇼 2009, 국내외 각 참여자동차업체는 올해의 주력이 될 신모델을 대거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중에서도 스핀스테이지에 올려 360도 회전으로 시선을 끈 머신들이 있다. 이들은 각 부스의 '얼굴'로 역할을 다했다. 

1.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GM대우 부스는 올블랙의 차량을 선두에 내세워 이목을 끌었다. 라세티의 신형, 라세티 프리미어였다. 특히 '뒷태' 부분은 '예쁘다'란 탄성이 이어졌다.


2. GM대우 마티즈


부스 깊숙히, 그리고 높은 위치에 올랐던 마티즈는 경차의 스테디셀러답게 젊은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3. 삼성 뉴 SM3


삼성 부스에선 SM3의 새버전, 뉴SM3가 스테이지에 올랐다. 관람객들 사이에선 기존모델보다 한층 더 라인이 예뻐졌다는 호평이 이어졌던 신작이다.


4. 현대 익소닉


"저 차는 뭐야?"란 물음이 계속됐던 현대 익소닉. 모델명은 HED-6. 일반적 차량과는 확연히 다른 다중 라인, 특히 후면부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5. 기아 쿠프


기아의 스포츠카, 쿠프가 붉은 색상으로 회전무대에 올랐다. 젊은 관람객만 만족시킨 것은 아니었다. 한 초로의 관람객은 "기아차가 요새 잘 나오네"란 감탄사를 첫눈에 외치기도.


6 폭스바겐 티구앙 R-line


 해외브랜드 폭스바겐의 화이트 머신. 연령과 성별을 타지 않을 듯한 무난한 컨셉의 디자인은 남녀를 불문하고 자리에 멈춰서게 했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