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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기사(newsboy.kr)/연예

무한도전 캘린더 화제 아이템으로 부상


 

무한도전 캘린더 화제 아이템으로 부상 
6일 판매개시, 팬들 구입희망 이어져 

 
 
     
  
공전의 인기를 구가하는 MBC 무한도전 팀의 2009년 달력이 예상대로 높은 관심대상에 올랐다.

6일부터 무한도전 달력은 판매가 개시됐다. 내년 1월말까지 판매기간이 공시됐고 예약건의 1, 2차 배송은 15일, 17일부터 이뤄진다는 스케줄이다. 23일부턴 당일 정식오픈하는 MBC티숍(http://mbctshop.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현재는 당 홈페이지서 GS이숍으로 연결, 진행중) 한편 이날 오전 시범오픈했던 이 사이트는 곧장 접속자 폭주로 다운됐다는 소식이 들려와 인기를 예감케 했다.

     
  
  ▲ 다음 텔레비존에선 사이트 폭주로 인한 팬들의 조바심이 그래도 전해졌다.  
 


현재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도 달력 구입에 관련한 문의가 폭주 중. 지난해와 달리 한정판이 아닌 선주문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지지만 그래도 팬들의 조바심을 유발한 것. 작년은 물량 한정으로 인해 뒤늦게 구매를 희망하는 팬들이 발을 굴린 바 있다.

    

  
     
카페와 블로그 등 각 포털 영역에서도 이 아이템에 대해 높은 관심이 엿보인다. 수익금 전액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는 점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매되는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으로 각 3500원, 4500원에 가격 책정됐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