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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정부에 "인터넷에도 귀를 기울여라" PD수첩 정부에 "인터넷에도 귀를 기울여라" 조중동 절독운동에 "섭취 못할 것 불량식품만이 아냐"...폭풍 예고 "인터넷에도 귀를 기울여라" 송일준 진행자는 마무리 발언에서 "비판 여론과 언론에도 귀를 기울이고, 인터넷에도 귀를 기울여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네티즌들이 기다려 오던 말이 드디어 PD수첩(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index.html)에서 터진 것. 그간 괴담의 진원지로, 무책임한 사고뭉치들의 여론몰이로 보수언론에 두들겨 맞던 네티즌들에겐 또 한번 MBC와 PD수첩의 이름이 각인되는 순간이었다. 송 진행자는 "국민의 목소리에 해답이 있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촛불집회와 현정부의 소통 문제를 다룬 3일 방송. 이미 쇠고기 파동에 불을 붙인 1.. 더보기
지켜 주고픈 미운오리새끼 집합소 MBC... 'PD수첩만이 아냐' 지켜 주고픈 미운오리새끼 집합소 MBC... 'PD수첩만이 아냐' 정부가 미워할 수 밖에, 네티즌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카운터펀치 발동 19일 농림수산식품부( http://www.maf.go.kr/)는 언론중재위원회가 MBC PD수첩에 정정 및 반론 취지문을 보도하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조정신청에 위원회가 손을 들어줬다는 것. 그러나 PD수첩 측은 "정정과 반론이란 말은 결정문 어디에도 없으며 농림부가 보도자료에 임의로 쓴 것"이라고 일축, 여전히 팽팽한 줄다리기가 진행 중이다. 네티즌 여론은 이를 두고 명백한 언론탄압이라 외치고 있다. 포털 다음, 경향신문, 그리고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을 발의한 네티즌 안단테 등 네티즌들이 지켜주겠다고 나선 언론 및 여론 속에서 PD수첩은 단연 중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