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잡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중권 "변희재, 듣보잡 싫으면 '드보르잡' 어때?" 제의 진중권 "변희재, 듣보잡 싫으면 '드보르잡' 어때?" 제의 최근 '듣보잡 논쟁'으로 '구글 망명객'이 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이번엔 '드보르잡'이라는 신조어를 꺼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듣보잡은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란 신조어로 현재 변 대표에게 이것이 조소성 별명으로 붙었다. 변 대표는 서거한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장례에 세금을 쓰면 안된다고 했다가 와이텐뉴스 전유경 앵커에게 '듣보잡'이란 비아냥을 들었고 이것이 논쟁의 서막이 됐다. 진 교수는 '망명한' 구글 블로그(http://ch601.blogspot.com/)에서 지난 7일 '듣보잡 논쟁(?)을 접으며...'를 통해 "굳이 한 사람이 싫어하는 호칭으로 불러줄 필요는 없으니 다른 호칭을 써야겠다"고 운을 떼고선 "듣보잡 대신에 제안하는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